스포 확정...? '나는 솔로' 참가자 옥순, 찐한 스킨십 올렸다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스포일러 의혹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옥순과 영식을 비롯해 영호, 영숙, 순자, 광수 등이 자리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술자리 분위기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옥순은 "내 사랑 순자씨", "언니들 사랑해" 등 문구를 남기며 출연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옥순이 영식의 팔을 감은 채 손잡고 있는 농도 짙은 스킨십 사진이 포함됐다는 것에 스포일러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고, 손을 잡는 스킨십으로 연인 같은 무드를 풍기고 있다.

한편 최근까지 방송된 '나는SOLO'에서 옥순은 영식과 커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