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행동 포착...이번엔 '우산'이 문제다 (영상)
2022-09-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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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모습
비 오는 날 전용기 오르던 윤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이 구설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유엔총회 연설 등 미국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을 떠날 때 찍힌 모습이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출발했다.
대통령 부부는 마중 나온 일행과 악수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전용기에 올랐다.

이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윤 대통령은 검은색 우산을 쓴 채 비행기 입구 계단을 올라갔다.

그런데 당시 행동이 다소 특이했다. 윤 대통령은 우산을 자신을 향해서만 쓰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손을 잡고 있었지만, 김 여사에게로 우산을 기울여주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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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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