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영식 최종 커플? 스포 사진 공개했습니다 (사진)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출연자들의 모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서울 명동에서 여러 출연자와 술자리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을 비롯해 영숙, 순자, 영호, 영식, 광수가 모여 있었다.

옥순은 자신의 스토리에 "내 사랑 순자씨", "언니들 사랑해" 등 여성 출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옥순이 현재 방송에서 썸을 이어가고 있는 영식과 커플 사진인 듯한 투샷을 게재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순 진짜 스포한 건가?", "옥순 금방 지운 걸로 봐서는 커플 맞는 듯", "영식-옥순, 영호-영숙, 광수-순자 세 커플이나 탄생한 건가?", "딱 봐도 커플 모임이네", "단순 친목 모임일 수 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3교대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혔다. 옥순은 현재 영식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