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자 블랙핑크 제니, 완전 '싹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2-09-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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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캔들로 몸살 앓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
힘든 상황 속 의연하게 팬 사인회 참석... 프로 의식 돋보여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프로 의식이 돋보였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블랙핑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멤버들은 팬 사인회에서 각자 개인별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SNS 부계정 해킹, 사생활이 담긴 사진 유출 등 각종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는 제니는 오히려 어느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자신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팬서비스로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팬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으로 의연함을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