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한 26일자 송지효 머리 상태…'런닝맨' 초창기 모습 같다 (사진 5장)
2022-09-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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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헤어스타일 파격 변신
런닝맨 초창기 같다는 반응 이어져
송지효가 26일 헤어스타일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SBS '런닝맨' 초창기 때 모습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송지효는 26일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헤어스타일이 확 바뀐 사진을 공개했다.

쇼트커트를 했던 송지효가 드디어 머리카락을 묶기 시작했다. 짧게 자른 머리카락이 어느덧 길어져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이날 별다른 코멘트 없이 머리카락을 묶은 사진을 공개했다. 요즘 부쩍 살이 빠진 송지효는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채 포즈를 취했다.
얼마 전까지 쇼트커트를 유지했던 송지효는 머리카락을 묶으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해당 사진은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 '머리 묶기 시작한 송지효'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다.
더쿠 네티즌들은 '런닝맨' 초창기 때 송지효 모습이 떠오른다고 했다. 또 송지효가 이제는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결심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다음은 송지효가 26일 공개한 헤어스타일 변신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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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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