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결혼한 유명 가수, 처음으로 6세 연하 신부♥ 공개했다

2022-09-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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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놀토 멤버 포함 유명 가수들 참석

가수 넉살이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하 넉살 인스타그램
이하 넉살 인스타그램

넉살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넉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6세 연하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넉살은 또 다른 사진에서 브이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넉살은 "동엽(신동엽)이 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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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넉살은 지난 2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동엽, 태연, 키, 한해, 붐 등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을 포함해 박재범, 로꼬, 코드 쿤스트, 성시경, 송지효, 양세찬 등 수많은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하객 사진)

한편 넉살은 지난 7월 고정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몇 년 전에는 인터뷰에 '연애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기사화가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났다"며 열애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잘 만나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출연진 사이에서는 넉살의 신부 별명이 '성실 씨'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