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12살 띠동갑 커플 남궁민♥진아름, 결혼 날짜가 싹 공개됐다
2022-09-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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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연인 진아름과 결혼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
배우 남궁민(44)이 연인 진아름(32)과 결혼한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다음달 7일 진아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28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결혼식은 양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시상식,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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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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