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팀 경기 직관은..." 이영진, 남친 '그알' PD와 함께한 첫 경험 공개 (사진)

배우 이영진이 배정훈 PD와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대팀 경기 직관 첫 경험. 대~한 민~국!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진은 지난 27일 열린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관람했다. 이번이 첫 직접 관람이라는 이영진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채리나 등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이영진은 남자친구 배정훈 PD와 행복한 축구 관람을 했다. 2018년 열애를 알린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여전히 연애를 이어가는 것을 알렸다.

이영진의 사진에 이현이는 "어머 언니 어제 나도 있었는데", 패션 디자이너 요니 P는 "정훈이도 같이 간 거야? 데이트갔네~"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어 나도 그 근처 자리였는데...", "우와! 뭐지? 그분?", "우와 두 분 닮아가요! 최애커플", "오라버님 닮으셨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영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