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딱 붙은 파격 의상…'볼륨감' 입이 쩍 벌어졌다 (영상)

SBS '런닝맨'에서 몸에 딱 달라붙은 의상을 입은 송지효가 또 포착됐다.

송지효의 '실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여행 우천 취소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4주간 진행된 '어쩔 벌칙' 레이스를 강원도에서 마무리하기로 계획했지만 태풍 북상으로 인해 강원도 대신 강원도 음식 전문점에 모였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고향이 강원도 정선이다. '런닝맨'이 정선에서 촬영했다. 그런데 주민분들이 하나도 모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취소된 '어쩔 벌칙' 레이스를 대신해 강원도 관련 미션으로 채워진 '강원도 가고 싶드래요 알감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알감자 수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었다.

이런 가운데 28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최근 송지효 의상'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당시 방송에 등장한 송지효 영상이 있었다.

송지효는 몸에 딱 달라붙은 긴소매 상의를 입었다. 카키색과 줄무늬가 조합된 의상이었다.

이때 송지효의 가슴 볼륨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뺨치는 슬림한 몸매지만 볼륨감만큼은 남달랐다. 노출 의상 때문에 송지효의 가슴골이 보이기도 했다.

에펨코리아 네티즌들은 정말 뜻밖이라고 입을 모았다. (댓글 보기)

다음은 당시 방송 장면 영상(움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