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박효신과 함께...오늘(28일) '별밤'에 엄청난 톱스타가 깜짝 출연합니다

배우 강동원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22:05-00:00)에 뜬다.

‘별밤’ 측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같은 날 방송되는 ‘별밤’ 초대석 코너에 배우 강동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강동원 씨에게 궁금한 점, 하고 싶은 말!! 댓글로 남겨주세요!!"라는 당부와 함께 "'별밤'은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MBC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오디오만 송출)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는 쉬어간다"고 공지했다.

현재 ‘별밤’은 휴가를 떠난 DJ 김이나를 대신해 가수 박효신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DJ를 맡고 있다. 강동원의 이번 출연은 두 사람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동원과 뷔는 같은 거창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이 라디오를 통해 재회,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효신과 뷔는 하루 전인 27일부터 오늘(28일)까지 이틀간 공동 일일 DJ로 활약한다. 박효신은 다음 달 2일까지 스페셜 DJ로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