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한 달 용돈 1억3000만원 받게 된 희대의 신데렐라, 이 사람의 연인이다
2022-10-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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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슈퍼스타
매장에서 시급 1만6000원을 받고 일하다가 한 달 용돈으로 1억3000만 원을 받게 된 현실판 신데렐라의 사연이 소개됐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 측은 지난 28일 방송을 통해 '야 너도 할 수 있어 인생 역전'을 주제로 다양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다.
해당 코너에서 6위에 오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연봉 300억 원이 넘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

어머니 혼자 생계를 책임진 탓에 어려서부터 많은 일을 해왔던 조지나는 2016년 파트타이머로 일하던 명품 매장에서 VIP인 호날두와 처음 만났다.
호날두는 조지나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저녁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조지나는 이를 거절했다. 호날두를 애태우기 위한 전략이었던 것이다.
이후 조지나는 9세 연상의 호날두와 연애를 시작하며 한 달 용돈으로 무려 1억3000만 원을 받았다. 여기에 77억 원 집과 88억 원 요트까지 선물 받았다.

또 호날두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SNS 팔로워 4000만 명이 넘어섰고, 잡지와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게 됐다.
시급 1만6000원을 받는 파트타이머에서 한순간에 전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된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세 명의 아이를 친자식처럼 품었다.
조지나는 2017년 호날두의 딸을 출산했다. 올해 4월엔 이란성 쌍둥이를 낳다가 아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조지나와 6년째 교제 중인 호날두는 만약 결혼한다면 반드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