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는 아이돌 프로듀서?”…'르세라핌' 사쿠라, 60대 남성과 데이트 사진 확산

2022-09-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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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 60대 남성과 데이트 사진 재조명…네티즌들 “유명한 실화”
'르세라핌' 사쿠라,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있는 모습 포착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24)와 일본 아이돌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64)와의 데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사쿠라 50대 아저씨 데이트'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하 네이트판, 더쿠
이하 네이트판, 더쿠

이 사건은 2018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쿠라가 아키모토 야스시와 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아키모토 야스시와 카페에서 콜라를 마시는가 하면 저녁 만찬을 함께 즐기기도 했다.

사쿠라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일본 걸그룹 'AKB48'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과거 '방탄소년단(BTS)' 일본 앨범 작사를 맡았지만 우익 논란에 휩싸이면서 수록곡에서 제외됐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