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하다 걸림” 유명 아이돌 멤버, 오늘(30일) '핑크빛 열애설♥' 터졌다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을 중심으로 셔누와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왔다. 이 여성은 걸그룹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 글에 따르면 셔누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여자친구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럽스타그램 정황도 포착됐다. 셔누가 자신의 SNS에 등산 인증샷을 올리자 여자친구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여자친구는 아이돌 출신", "셔누가 최근에 올린 커피차 인증샷에서 데리고 있던 강아지가 여자친구 반려견", "공공연히 알고 있던 사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팬들은 이걸 다 알고도 눈감아 준 거냐", "일반인은 아니고 걸그룹 출신이라고 하더라", "저 트위터 계정 주인이 셔누 폰을 해킹한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트위터에 올라온 셔누 열애설 의혹 글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