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후 근황… 보기 드문 과감한 노출 패션에 다들 깜짝 놀랐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과감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손연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크롭 톱과 청바지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허리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그간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해온 손연재의 변신에 네티즌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누구세요?", "다른 사람인 줄", "어머나", "쏘 프리티", "와 대박", "바비 인형인가?",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졌네"라며 감탄했다.

1994년생,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9세 연상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