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해져서 나타나 깜짝 놀라게 한 구혜선, 가슴 아픈 심정 밝혔다

2022-10-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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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직접 전한 입장
반려견 떠나보낸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통통해진 몸매 관련해 말을 꺼냈다.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구혜선은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와 세트업 재킷을 입고 검은색 페도라를 착용했다. 이때 그는 그동안 알려져 있던 모습과 달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후 구혜선은 이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찍은 사진과 함께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만나요"라고 말을 남겼다.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최근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나의 전부'라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뒤 이별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이 고백한 아픔에 SNS 이용자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어떤 모습이시든 좋아해요", "사람이 누구나 마음이 힘들면 그런 게 당연하죠. 걱정말아요", "살이 붙으니까 더 예쁘세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등 응원과 격려를 쏟아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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