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 쏟아진 심각한 질타, 유재석이 한마디 꺼냈다
2022-10-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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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 전한 유재석
"김태호와 비교에 불면증"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향한 시청자들의 질타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박창훈 PD가 이이경의 집을 몰래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새벽부터 이이경의 집을 습격하기 위해 차에서 대기하며 박창훈 PD와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박창훈 PD 같은 경우 ‘놀면 뭐하니?’를 맡음과 동시에 김태호 PD와 비교를 당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가 하나가 떴다. 나영석 PD한테 배우라는 기사였다. 박창훈 PD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되게 채찍질을 받고 있다”며 “그런데 나아질 거다”라고 위로했다.
또 “너무 호되게 채찍질을 받다 보니 안쓰럽다는 반응도 나온다”고 언급했다.
박창훈 PD는 “예능국 가면 아무도 안 오고 제가 앉아있으면 어깨 한 번 두드려주고 그런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저희 나름대로 재미있게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보다 멤버 구성이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다”며 제작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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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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