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난 이 사람, 대한민국 '톱여배우'입니다

배우 한효주가 깜찍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젯밤 저를 환영해 주셔서 고맙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집에 조심히 들어가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태국의 한 공항에서 수많은 팬에게 환영받고 있다. 그가 입은 줄무늬 티셔츠와 짧은 스커트, 그리고 파란색 모자 등 패션은 수수해 보이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172cm인 그의 키 또한 돋보인다.

한효주는 영화 '독전'의 속편인 넷플릭스 '독전 2'에 출연 소식을 알려 많은 팬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그는 극 중 조직 보스인 '이선생'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인물인 '큰칼' 역을 맡는다. 그는 최근 각종 예능 방송과 SNS 계정을 통해 해당 배역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독전 2'는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새로운 인물 큰칼(한효주)의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다.

정확한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