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NFT 최고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인다... '2022 서울메타위크' 4~6일 개최

2022-10-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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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흐름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
얼리버드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서 진행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이벤트 '2022 서울메타위크'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메타버스 세계 /Athitat Shinagowin--shutterstock.com
메타버스 세계 /Athitat Shinagowin--shutterstock.com

'2022 서울메타위크'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웹3 등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플랫폼이자 네트워킹 이벤트다.

블록체인 분야의 최신 산업 흐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전문가·NFT 아티스트·컬렉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들의 마케팅 니즈와 예산에 따른 다양한 스폰서십 패키지 △소규모 글로벌 기업(스타트업 등)과 대형 프로젝트에 필요한 브랜딩, 마케팅을 위한 스폰서십 등이 마련된다.

첫 번째 날(4일)에 개최되는 ‘블록체인 오픈 포럼(Blockchain Open Forum)’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콘퍼런스와 전시로 이뤄진다.

5~6일에는 메타버스 행사인 'METACON 2022(메타콘 2022)'도 열린다.

/2022 서울메타위크
/2022 서울메타위크

'메타콘 2022'는 업계의 선두주자 및 다양한 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메타버스·NFT·웹3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2022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콘퍼런스 중 하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메타콘 2022'는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최근 경제·금융 영역을 넘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진출한 NFT·웹3·디지털 이코노미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메타콘 행사의 주제는 '메타버스를 증명하라(The Proof of Metaverse)'다. 엔비디아·노키아·삼성·더 샌드박스·LG U+·KT 등 국내외 메타버스·NFT 관련 핵심 기업들이 '메타콘 2022'에 참석해 각자의 인사이트를 나눈다.

이번 '메타콘 2022'엔 NFT 관련 산업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엔에프티 서울 2022(NFT SEOUL 2022)' 세션도 있다.

'2022 서울메타위크' 얼리 버드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까지 받는다. 행사가 진행되는 4~6일엔 현장 결제를 통한 참석도 가능하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