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유포자 고소했는데…어제(3일) 프랑스 파리에서 찍힌 제니 영상

2022-10-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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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프랑스 파리 목격 영상 확산…옆에는 누구?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제니 목격 영상…샤넬 패션쇼 참석하러 파리행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생활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파리 목격 영상이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에 제니가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한 여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었다. 블랙 패딩에 팬츠, 스냅백으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끼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 2023 S/S RTW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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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한 트위터 유저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유출해왔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태"고 알리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고발 조치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