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하다가 현지서 사업했던 한국인이 갑자기 알린 충격 근황 (열폭주의)

2022-10-04 17:32

add remove print link

여친에게 “내가 망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공무원 그만두고 떠난 세계여행

여행 유튜버 우스토리가 공무원을 그만두고 간 세계여행에서 사업을 성공시키고 미녀의 여자친구까지 사귄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 유튜브 채널 '우스토리'
/이하 유튜브 채널 '우스토리'

우스토리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튀르키예(터키)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상을 여러 편 게재했다.

영상 속 우스토리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우스토리는 지난 5월 튀르키예 시내에서 한식당을 창업하며 현지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친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우스토리 여친은 "만약 내가 하는 사업이 실패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우스토리의 물음에 "그런 건 상관없다. 만약 한국에 돌아가야 하면 같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스토리의 근황을 접한 시청자들은 "내가 본 국제 커플 중 이 여성이 젤 이쁘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ㄷㄷㄷ" "이렇게까지 행복해지길 원한 건 아니었는데..." "형 자꾸 이렇게 배신감 느끼게 하면 구독 한 번 더 눌러 버릴 거야..." "축하해줘야 하는데, 축하해줘야 하는데..." "선남선녀 예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