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콤플렉스 고백한 장영란, 성형 전 모습까지 시원하게 공개했다
2022-10-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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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눈 콤플렉스 고백
제왕절개 할 때도 눈화장 해
방송인 장영란이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출산 때도 눈화장 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과거 눈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세 번 했다며 "안과에서 멋모르고 했는데 쭈글쭈글하게 됐다. 그다음에 했는데 소시지처럼 돼서 마지막에 앞트임, 뒤트임까지 시원하게 했다"고 말했다.
수술하고 잘 풀렸냐는 질문에는 "한 번 수술할 때 남자가 바뀌고 두 번째 수술 때 남자급이 올라가고 마지막 수술하고 남편을 만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이토록 눈에 집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어릴 적 눈이 너무 작아 새우 공주, 크리링, 단춧구멍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작은 눈이 콤플렉스가 돼 결국 성형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성형하고도 맨얼굴을 남편에게 보여준 적이 없었다며 제왕절개 할 당시에도 눈화장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결혼한 지 3년쯤 됐을 때 아이라인 문신을 하고 남편에게 맨얼굴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