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네... 일본 간 홍영기가 올린 브라톱 패션, 착 붙는 볼륨감에 모두 감탄했다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좋아하는 음식 다 들이부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홍영기는 가슴라인이 파인 회색 브라톱에 집업 스타일의 검은 바람막이를 걸치고, 통이 넓은 조거 팬츠를 코디해 복고풍의 힙한 비주얼과 볼륨감을 뽐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홍영기는 지인들과 함께 도쿄 신주쿠의 교엔 공원으로 소풍을 나왔다고 밝혔다. 지인과 함께 초록 잔디가 드넓게 펼쳐진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를 만끽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맛있어 보인다", "일본도 씹어먹는 미모"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영기는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0대 시절 싸이월드 얼짱 스타로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얼마 전까지 화장품 브랜드 밀크터치를 운영했다. 그는 최근 새로운 패션브랜드 키시닝을 론칭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