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전부?… 유세윤이 작정하고 준비한 어머니 칠순 잔치 현장 (+사진)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어머니 칠순 잔치 현장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바로 동료 개그맨들과 연예인들이 총출동했기 때문이다.

유세윤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생일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칠순 잔치를 즐기고 있는 유세윤의 어머니와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그의 동료들이 담겼다.

이날 평소 유세윤의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는 사회를 맡아 눈길을 붙잡았다.

또 가수 뮤지는 트로트 가수 나훈아를 연상케 하는 복장과 모창으로 무대를 꾸몄고, 배우 송진우는 트로트 가수 남진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쌍둥이 트로트 가수 이상호, 이상민과 TV조선 '미스트롯 2' 출신 은가은이 축하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유세윤 인스타그램에 "저기에 초대받고 싶다", "효자다 효자", "진짜 나훈아 선생님인 줄 알았다", "와 라인업 진짜 드림팀이다", "진짜 너무 웃기다. 어머니 행복해 보여요", "아 유세윤이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