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에서 포착된 전종서… 파격 볼륨감에 시선 확 쏠렸다 (+사진)

2022-10-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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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서 우월한 몸매 뽐낸 여배우
전종서, 글래머러스한 매력 과시

레드카펫에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전종서다.

배우 전종서 / 이하 뉴스 1
배우 전종서 / 이하 뉴스 1

전종서는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은 그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왼쪽부터 배우 장률, 전종서, 진선규
왼쪽부터 배우 장률, 전종서, 진선규

이어 해맑은 미소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전종서는 영화 '몸값'에서 호흡을 맞춘 전우성 감독, 배우 장률, 진선규 등과 함께 입장해 관심을 모았다.

전종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주인공으로 발탁,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 드라마 '몸값', 영화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왼쪽 위부터 배우 김유정, 김규리, 한예리, 전종서, 전여빈, 한채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왼쪽 위부터 배우 김유정, 김규리, 한예리, 전종서, 전여빈, 한채아)

한편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부산영화제는 배우 류준열, 전여빈이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으며 배우 양조위, 한지민, 신하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축제인 부산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