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62세 정보석이 전한 뜻밖의 근황...응원 댓글 쏟아졌다
2022-10-06 16:52
add remove print link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올린 정보석
뜻밖의 고민에 누리꾼 댓글 응원
배우 정보석이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보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나이를 먹는다는 건 관리를 더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촬영을 시작하고 힘들어서인지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머리 관리를 받고 오랜만에 우주제빵소에서 여유를 즐기니 좋다. 어느새 가을이 이렇게 깊어졌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이마 앞쪽 머리숱이 적어진 듯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운영 중인 우주제빵소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한때를 담았다. 꽃 사진도 함께 게재해 벌써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 관리 잘하시고 더 롱런하세요”라는 걱정의 댓글과 함께 “앞머리로 꽤 분위기가 바뀌네요. 멋집니다”, “여전히 멋지십니다”,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관리받으신 표시가 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정보석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현재 빵집 우주제빵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