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동났던 그 소주 돌아온다…'비타500에이슬' 소비자 요청으로 재출시
2022-10-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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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과 참이슬이 만났다
비타민C의 상큼함 더한 소주
하이트진로가 한정판 소주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에이슬'은 하이트진로와 광동제약의 협업으로 탄생한 소주다. 지난 9월 출시한 뒤 3주 만에 조기 완판됐다.

하이트진로는 비타500에이슬의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오는 10일부터 2차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이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물론 맛 또한 비타민C의 상큼함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일반 업소뿐만 아니라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자몽에이슬 출시 이후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메로나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등 '에이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비타500에이슬'은 재출시된 전작 '아이셔에이슬'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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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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