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역대 최연소 조연상 기록 세운 여배우, 6일 시상식서 과감한 노출 (사진·영상)

2022-10-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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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여배우
과감한 시상식 드레스 패션 선보인 배우 이수경

백상예술대상 역대 최연소 조연상 수상 기록을 세운 배우 이수경이 과감한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수경 / 뉴스1
배우 이수경 / 뉴스1

이수경은 6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제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진행자는 "백상예술대상 여자조연상 부문 최연소 수상자이시다. 오늘은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셨다"며 이수경을 소개했다.

이수경은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수경은 취재진 요청에 따라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수경의 등장에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며 현장의 취재 열기도 뜨거워졌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 2018년 영화 '침묵'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22세 나이로 상을 받으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해 27세가 된 그는 지난 5월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기적'으로 또 한 번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한 이수경은 영화 '침묵', 용순', '기적'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영화 '기적' 스틸컷
영화 '기적' 스틸컷
영화 '침묵' 스틸컷
영화 '침묵' 스틸컷

아래는 6일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수경 사진과 영상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유튜브, 코난TV-[진실타임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