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력 충격 그 자체…'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마지막회 초역대급 게스트 (+정체)

인기 유튜브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마지막회 초역대급 게스트 정체가 공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최종화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예고 영상은 [“슈퍼스타는 빼는 법이 없거든” 드르륵 탁... "슈퍼스타는 빼는 법이 없거든" 드르륵 탁...]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은 영상을 소개하며 "이 쥐뿔 없는 곳에 슈퍼스타가 올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일어났으니 각오해라"며 "역시 자칭 타칭 '슈퍼스타' 답게 빼는 법을 모르는 햄찌...음주부터 게임까지...무지게 즐기다 갔습니다"라고 전했다.

소개 글에서 언급된 자칭 타칭 '슈퍼스타'는 바로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다.

예상치 못한 진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출격에 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폭발 했다. 역대급 게스트 섭외라며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이날 올라온 예고 영상에서 진은 다른 예능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들을 모두 봉인 해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종화 BTS 진 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다음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종화 예고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