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몸매로 화제인 인플루언서 애프리, 과거 ‘직업’ 새삼 화제다

2022-10-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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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킴 카다시안 별명의 소유자
‘운동하는 은행원’, ‘엉짱 은행원’ 등으로 불리기도

남다른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애프리의 과거 직업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혁과 애프리 / 이하 애프리 인스타그램
이종혁과 애프리 / 이하 애프리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이종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주목받은 애프리는 이미 한국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릴 정도의 몸짱 인플루언서다. 애프리는 45인치 애플힙 소유자인 만큼 운동 관련 업에 종사했을 것 같지만 그의 과거 직업은 ‘은행원’이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행 재직 시절 그는 ‘운동하는 은행원’, ‘엉짱 은행원’ 등의 별명을 얻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가 다닌 은행 이름 등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은행원 시절 애프리는 금융 관련 정보, 지식 등을 전달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거 특정 은행의 은행원이라는 루머가 퍼져 본인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을 한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은행에서 퇴직한 뒤 현재 애프리 직업은 쇼핑몰 CEO다. 그는 쇼핑몰 운영과 함께 유튜브 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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