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임신한 유명 가수, 확 달라진 모습과 함께 아이 성별 공개

2022-10-11 10:31

확연히 드러난 D라인

근황 공개한 톱 가수

가수 벤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무지개, 천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니트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은 배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했고 완전히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벤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태명이 뭐냐"는 팬의 질문에 벤은 "천사"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 성별에 대해서는 "공주님"이라고 밝혔다.

앞서 벤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이듬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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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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