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전향하더니…톱 아이돌 그룹 멤버 아내, 확 달라졌다 (사진)

2022-10-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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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예능 출연 후 인기 얻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 '스타일미4' 본방사수 격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류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럽죠? 이쁘게 만들어 주시고, 이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 / 이하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 / 이하 류이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전 꽃단장에 한창인 류이서가 담겼다. 전문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그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스타일미4’가 격주로 방송한다. 오늘 제가 너무 좋아하는 포니의 금손 활약을 볼 수 있는 ‘남신여산’도 한다”며 “의뢰인분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기대해 달라”고 ‘스타일미4’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좋은 건 크게 봐야 해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진 류이서 부부
전진 류이서 부부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방송인 전향을 알린 류이서는 최근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