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삼남이 결혼했다…'연상의 아내' 정체, 놀랍습니다
2022-10-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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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삼남 김동선 상무 결혼
두 살 연상 여성과 결혼, 뒤늦게 알려진 소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이 올해 초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회장의 삼남은 1989년생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다. 김 상무는 마장마술을 주 종목으로 하는 승마 선수이기도 하다.

뉴시스는 김동선 상무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김 상무와 결혼 상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상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의 결혼 소식을 뒤늦게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워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선 상무는 올해 초 방송 기자 출신 여성 A 씨와 결혼했다. A씨는 1987년생으로 김 상무(1989년생)보다 2살 연상이다.
A 씨는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한 방송사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당 방송사 앵커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결혼을 이유로 해당 방송사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와 결혼한 A 씨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종합편성채널 앵커 출신"이라고 전했다.
한화그룹 측은 김 상무 결혼 여부에 대해 "올 초 결혼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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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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