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건 해야지”...신지, 11kg 감량 후 '걸그룹 몸매' 유지 비결 공개했다 (사진)
2022-10-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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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11kg 감량 비결 '이거'였다
“현재 45kg~46kg 유지하고 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걸그룹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건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몸에 핏 되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숍을 찾았다. 딱 붙는 운동복을 입어도 날씬한 몸매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댓글로 "진짜 배워야 할 언니 의지력! 왜 저는 의지가 이렇게 약할까요?", "대단해 진짜",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저도 곧 다시 운동을", "열심히 운동하니 걸그룹 몸매를 유지하네요", "뭐든 열심히 하는 멋진 내 가수~ 부지런하네요. 열정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필라테스로 꾸준히 관리하며, 현재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지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11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현재 45kg~46kg을 유지 중이다. 신지는 많이 쪄봐야 48kg 정도라고 밝히며 걸그룹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지난 5일 새 앨범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