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 뽑힌 연예인, 독보적 매력의 여배우였다

2022-10-13 10:55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 높아”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

배우 김태리가 '2022년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에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3일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으면서 프로정신이 투철하고,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됐다"며 김태리를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은 광고주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김태리는 △LG생활건강 오휘 △일룸 △하나투어 △티젠 콤부차 △한국 알콘 등 다수의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LGCAREAD'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KAA 어워즈'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선 광고주대회 기념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상, 프로그램상 및 공로상 시상도 진행된다.

김태리

광고주협회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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