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뜻밖의 모자 논란…“이건 쓴 게 아니라 곁들여졌다” (사진 3장)

2022-10-16 01:13

출근길 모자 쓴 모습 화제

네티즌들 “웃긴데 귀엽다”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의 모자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설윤 모자 실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내용은 이렇다. 설윤이 지난 12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출근길에서 쓴 모자가 쓴 게 아니라 곁들여졌다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설윤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베레모를 착용했다. 그러나 베레모가 위쪽으로 올라가 있어 마치 머리 위에 올려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자 안에 뭐가 들은 게 아니냐", "대체 왜 저렇게 썼냐", "저것마저 귀엽다",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요리사 모자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협찬이라서 로고 보이게 하려고 안 접은 건가", "웃긴데 귀엽다", "이거 보고 눈을 의심했다", "그래도 얼굴이 예쁘니까 용서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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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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