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하실래요?” 한국 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댄스무아>와 함께

2022-10-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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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상설 '국악이 좋다!'_댄스무아 초청공연 / 국립남도국악원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0월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_댄스무아 초청공연 /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_댄스무아 초청공연 /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서 <댄스무아(DanceMUA)> 팀을 초청하여 “차 한잔 하실래요?” 공연을 펼친다.

<댄스무아(DanceMUA)> 팀은 전통예술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모토 아래 전통과 현대의 만남, 한국전통예술에 바탕을 두고 한국적인 모던함을 추구하는 단체로 신선한 감각과 유연한 사고, 무한한 열정으로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행위가 개인의 영역이 아닌 협력하고 공유하는 공동체적 예술작품을 만들고자 하며, ‘오늘’을 탐구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실험적인 단체로 2022년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공모에 선정되었다.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은 가, 무, 악(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초청하여 예술인들에게 활발한 활동의 무대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날 공연 “차 한잔 하실래요?”는 차를 마시는 몸짓에 전통 무용 동작을 결합한 작품으로 삶 속에서 마주하는 계절의 이야기를 소리와 몸짓으로 발현시키고자 하였다. 단순히 계절의 소리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계절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감각들을 구체화하여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고자 한다. 또한, 전통음악과 장단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하여 시간적인 공간감을 제시함과 동시에 악기의 음향적 공간감을 더하여 폭넓은 면을 그리고자 하였다.

<수연장지곡>으로 공연을 서두를 시작하여 각 계절의 문을 열고 떠난다. 겨울Ⅰ<솟은 기운 The spirit of winter springs up>, 봄 <한창때에... In the bloom of life>, 여름 <소나기 The smell of rain>, 가을 <공허한 마음 An empty mind>, 차 한 잔 하실래요? <가곡 - 태평가>, 겨울Ⅱ <품어진 희망 Face hope>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댄스무아>의 공연을 통해 감미롭고 은근한 차 한잔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home 이상호 기자 sanghod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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