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에스파' 윈터, 감동+훈훈 사연을 공개합니다” (편지 3장)
2022-10-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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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에게 받은 편지…“든든한 버팀목 됐다”
'에스파' 윈터, 공항에서 팬들에게 손 편지 건넸다

그룹 '에스파' 윈터(21·김민정)의 애틋한 팬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윈터가 팬들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이 편지는 윈터가 지난 13일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면서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 내용 일부도 공개됐다. 윈터는 "안녕! 나 민정(본명)이야!"라고 인사하며 팬들에게 항상 받기만 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팬들에게 받은 편지들이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도 적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윈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이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한 아이돌은 없었는데", "팬 생각 많이 하네", "팬들은 행복할 것 같다", "팬들이랑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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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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