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5인조 아이돌 멤버, 소속사 설립하고 대표 됐다 (+정체)

2022-10-14 15:36

슈퍼노바(구 초신성) 성제, 연예소속사 설립

한국 연예소속사 대표로 활동 시작

그룹 슈퍼노바(구 초신성) 성제가 대표가 됐다.

연예소속사를 차리고 한국 활동에 나섰다.

뉴스1은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성제가 최근 그린이엔티를 설립하고 한국 연예소속사 대표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14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제는 일본 유명 모델의 한국 활동을 전담하며 가수에서 매니지먼트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제는 2007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멤버 성모가 빠지고 5인 체제로 개편했다. 팀명도 '슈퍼노바'로 변경됐다.

이후 성제는 일본에서 뮤지컬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펼쳤다.

초신성

성제

엔터사CEO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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