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가 별점 ‘만점’ 줬다는 현재 상영작 정체…바로 ‘이 영화’다

이동진 평론가가 무려 별점 5점 만점을 줬다는 상영작이 있다.

그 영화는 바로 지난 12일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중화권 최고의 스타 양자경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영화 ‘미나리'를 만들었던 미국 독립예술영화의 명가 A24 최고의 히트작으로 불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국내 개봉에 앞서 이미 북미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주연을 맡은 양자경은 이번 작품으로 내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강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이 작품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최근 왓챠피디아(영화, 책, TV 프로그램 추천 및 평가 서비스)에 별점과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별점 5.0점(★★★★★) 만점을 준 동시에 “그 모든 곳에서 그 모든 것이 한꺼번에 될 수 있다 해도 지금 이 순간을.”이라는 강렬한 한 줄 평을 남겼다.

왓챠피디아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모은 한 줄 평들을 직접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