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긴 손톱으로 대변 뒤처리? 초짜는 솔직히 묻어” 너무 솔직 고백

2022-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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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마마무 솔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화사, 긴 손톱 관련해 솔직한 고백

마마무 화사가 긴 손톱에 대한 이색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유튜브 '솔라시도 solarsido'
유튜브 '솔라시도 solarsido'

지난 13일 마마무 솔라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수위 조절 따윈 필요 없는 마마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솔라는 멤버들을 한 명씩 만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사는 솔라가 "손톱을 짧게 할 생각 없냐"라고 묻자 "없다.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가겠다. 무덤까지 가져가서 비석에 붙이겠다"라고 답했다. 화사는 한국에서 네일 연장이 유행하기 전부터 긴 손톱을 유지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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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솔라는 "손톱이 이렇게 긴데 대변을 처리할 때 어떻게 닦냐"라며 "각도가 안 된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화사는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 언니가 초짜라 그렇다. 언니는 솔직히 묻는다"라며 "이렇게 닦는다"라고 말하며 손을 펼쳐 보여주기까지 했다.

또한 화사가 "중학교 때부터 꾸미고 다녔다"라고 애정을 전하자 솔라는 "그러면 중학교 때부터 대변을 이렇게…"라고 농담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