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깜짝 놀랐다, 현재 심상치 않은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2022-10-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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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최고 시청률 또 경신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천원짜리 변호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
SBS '천원짜리 변호사'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전국 평균 15.0%, 순간 최고 18.8%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자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이다.

지난달 23일 시청률 8.1%로 출발한 ‘천원짜리 변호사’는 회를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한 데 이어 8회에 15%를 달성했다.

네이버, 닐슨코리아
네이버, 닐슨코리아

이날 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가 된 이유가 공개됐다. 과거 천지훈의 약혼자인 이주영(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세상을 세상을 떠났다. 천지훈은 이주영이 개업을 준비하던 사무실에서 ‘수임료 1000원’이라는 벽보를 발견하고, 그를 대신해 ‘천원짜리 변호사’가 됐다.

네이버TV, SBS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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