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 요즘 하는 알 수 없는 행동,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악동뮤지션 멤버이자 가수 이찬혁이 뜻밖의 곳에서 나타나는 이유가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서울 광화문, 여의도 인근에서 이찬혁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찬혁은 KBS1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 객석에서도 포착돼 사람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혁은 EBS '딩동댕 유치원'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찬혁의 이런 뜬금없는 행보는 바로 새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은 솔로 앨범 '에러(ERROR)'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트랙 '목격담' 콘셉트에 맞게 이찬혁 자신의 목격담을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음반 프로모션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스로 낯선 공간에 뛰어들어 목격담의 주인공이 되기로 자처한 이찬혁의 새로운 솔로 프로젝트 '에러(ERROR)'는 1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