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줄줄...아프리카 1티어 여캠이 아프다며 올린 긴급 공지, 팬들 기겁했다
2022-10-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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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캠이 휴방하며 남긴 공지
네티즌들은 모두 깜짝 놀란 반응
유명 여캠 BJ 금화가 휴방을 선언하며 남긴 공지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온라인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금화가 급휴방하면서 남긴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BJ 금화가 올린 휴방 공지가 담겼다.

해당 공지에서 금화는 "몸이 정말 안 좋은가 보다. 역대급으로 코피가 줄줄 난다"라며 "다음에
휴일 끝나면 병원에 가 볼 생각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코피가 줄줄 흐르는 금화의 셀카가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서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BJ금화는 아프리카TV에서 외모와 몸매로 유명한 BJ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토크 부문 올해의 BJ' 상을 받았다.

한편, 금화는 지난 4월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 발표에서 BJ 세야, 타미미 다음으로 많은 별풍선을 받는 BJ로 꼽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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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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