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자세로 화보 찍는 연예인, 알고 보니 인기 아이돌 멤버였다

2022-10-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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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다소 난해한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

그룹 트와이스 멤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트와이스 미나 / 이하 코스모폴리탄 제공
트와이스 미나 / 이하 코스모폴리탄 제공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미나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면서도 독특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어린 시절 발레를 오래 한 덕에 자칫 어색할 수 있는 포즈들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미나는 "나는 다크한 이미지를 밀고 있다. 앞으로 다크한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성격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는 "아직도 멤버들에게 표현하기가 어렵다. 채영이는 갑자기 새벽에 '언니 사랑해'하고 문자를 보낸다. 그런 걸 배우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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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20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