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절개…처음 보는 손연재의 숨막히는 시스루 원피스 자태, 정말 낯설다
2022-10-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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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에 앞뒤 시원한 절개 디자인의 원피스 입은 손연재
사람들 모두 놀라게 한 손연재 호캉스 사진
두 달 전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과감한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국민 요정 티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

손연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 with"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지금껏 보인 단아한 스타일과 달리 아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침대 위에 편하게 누워 있는 그는 검은색 원피스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매칭해 성숙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자랑한다.

특히 침대 위에 엎어져 빵을 먹는 그의 모습에서는 원피스의 시스루 디테일이 살짝 드러나 도발적인 느낌까지 자아낸다.

전화를 받던 중 뒤돌아보는 사진에서는 원피스의 과감한 절개 디자인 덕분에 등이 훤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사진은 바로 거울 샷이었다. 그는 화장실 거울 앞에 서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거울 속에 비친 그의 원피스 자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워 감탄을 절로 부른다.


한편 손연재의 신랑은 나이 9세 연상 비연예인이다. 국내 헤지펀드 업계에 종사하는 금융맨으로 전해졌다. 손연재는 지난 8월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4년생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리듬 체조 안무 영상 등을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