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한국 떠난 지 16년…보라카이서 초호화 스파 사업 대박 났다

2022-10-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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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서 2천평 초호화 스파 사업
보라카이 랜드마크로 유명

90년대 유명 아이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90년대 최강 아이돌 비주얼 센터, 2000평 스파 사업 대박. 영턱스클럽 리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가수 임성은이었다.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성은은 솔로 활동 이후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 유튜브 '근황올림픽'
이하 유튜브 '근황올림픽'

임성은은 2000평 규모의 리조트가 팬데믹으로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성은은 “직원이 40여 명 남아있었다. 고민을 하다가 내 식구니까 안고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지금까지 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 친구들이 그걸 고마워해서 이게 손님들한테 서비스로 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파에 대해 “동마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고 자쿠지가 있다. 테라피스트가 스크럽을 해주면 가볍게 샤워하고 룸으로 들어와서 마사지한다. 하늘도 뚫려있고 뷰가 보인다”고 자랑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