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폰이 아이폰11이고 코로나가 초딩 때 터진 아이돌

2022-10-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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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올해 15세, 뉴진스 혜인
“생애 첫 휴대폰은 아이폰11”

뉴진스 혜인. / 이하 혜인 인스타그램 계정
뉴진스 혜인. / 이하 혜인 인스타그램 계정

5인조 걸그룹 뉴진스의 막내 혜인(이혜인)이 처음으로 쓴 휴대폰이 아이폰11인 것으로 밝혀졌다.

혜인은 최근 열린 팬 사인회에서 "생애 첫 휴대전화는 아이폰11"이라고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아이폰 11은 2019년 9월 출시됐다.

올해로 만 14세인 혜인은 2008년 4월 21일 태어났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1세대 아이폰의 출시(2007년 6월) 바로 이듬해다.

특히 그는 2019년 12월 원인 불명의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처음 보고됐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연습생 생활과 방송 활동을 병행했던 데다 코로나19 사태가 더해진 탓에, 초등학교 졸업장은 검정고시 합격증으로 대체했다.

아역 모델 출신인 그는 2017년부터 키즈돌 유쏘걸 1기 멤버로 활동하며 끼를 발산했다. 당시에는 '유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까지 키즈 유튜브 채널 '포켓TV'와 EBS 어린이 방송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아역모델 시절 혜인.
아역모델 시절 혜인.
아역모델 시절 혜인.
아역모델 시절 혜인.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