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걸그룹… “이 아이는 그대로 커서 '입간판 여신'이 됩니다”

2022-10-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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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과거 사진 공개해 이목 쏠린 걸그룹 멤버
AOA 설현, 지금과 똑 닮은 미모 뽐내

풋풋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 톱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앳된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지금과 다름없는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말똥말똥한 눈망울, 오뚝한 콧대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스티커 사진 가게에서 왕관을 쓰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한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설현은 "그때는 영화관 이름도 엠 뭐뭐였고, 스티커 사진 가게 이름도 얼짱이었음"이라고 적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설현은 2012년 AOA로 데뷔 후 '단발머리',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입간판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