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컸다… '아빠! 어디가?' 지아·지욱 남매 근황,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2-10-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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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송지아·송지욱 남매 근황
여전히 다정한 남매 사이 뽐내자 관심 집중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자녀가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송지아·송지욱 남매 /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지아·송지욱 남매 /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아빠! 어디가? 지아, 지욱이 근황.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SNS에 올라온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근황 사진이 담겼다. 글쓴이는 "너무 예쁘게 자랐다"라고 적으며 흐뭇해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 비해 훌쩍 큰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포옹하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누나인 송지아는 동생을 쳐다볼 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욱은 어느새 누나보다 훌쩍 큰 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15살, 송지욱은 2008년생으로 올해 14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아이고 예뻐라. 진짜 잘 컸네", "둘 다 엄청 컸다", " 둘이 사이 너무 좋다. 항상 행복하렴", "얼굴 그대로다", "예쁘고 잘생겼다", "지욱이 못 알아보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송지아·송지욱 남매는 송종국과 함께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아빠! 어디가?'
MBC '아빠! 어디가?'

그러나 송종국·박연수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이혼했고, 현재는 박연수가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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