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이렇게 빠졌다고…? 깜짝 근황 공개해 반응 난리 난 스타 (+정체)

2022-10-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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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근황 사진 두 장
깜짝 근황에 놀란 지인들과 네티즌들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스타가 있다.

이하 적재 인스타그램
이하 적재 인스타그램

그는 바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정재원)다.

적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적재가 셔츠 단추 여러 개를 풀어헤치고 미소를 지으며 어느 한 곳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적재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야윈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그는 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과 콧날도 자랑했다.

깜짝 근황에 지인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적재,,,!!! 우리 드라마 조명감독님이 제발 사인 받아달래..!!!”라는 댓글을 남겨 적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비는 “왜 이렇게 미남 되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9년 6월 적재가 올린 사진
2019년 6월 적재가 올린 사진
지난달 적재가 올린 사진
지난달 적재가 올린 사진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먼저 알린 적재는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가수 아이유, 정은지, 태연, 김동률, 박효신, 정재형, 태양, 거미, 케이윌, 스윗소로우, 이소라, 윤하 등 수많은 뮤지션의 최애 기타 세션을 맡아왔다. 적재는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음악 천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합격 당시 전액 장학금이 아닌 반액 장학금으로 붙어 그는 입학을 최종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재는 다음 달 2일 정규 2집 ‘The LIGHTS’로 컴백할 예정이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